11월 27일, 하북성 승덕시 영자구 빈하로소학교 선생님이 학생들들의 로보트조작 련습을 지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승덕시 영자구 빈하로소학교에서는 로봇 프로그래밍 수업을 학교에 도입했으며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주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과학기술수업을 개설했다. 학교에서는 전문교사를 배치하여 학생들에게 로보트 프로그래밍, 로보트 설계 등을 지도하게 하고 학생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과학기술의 매력을 느끼게 했으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탐색정신을 자극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 학교의 학생들은 하북성 및 전국 로봇시합에서 여러차례 수상했다고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