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3일 인민대회당에서 벌가리아 푸레브네리예브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나라 수반은 쌍무관계 발전 로정을 적극 평가하고 미래 두나라 협력과 관련해 계획을 세우고 두나라 전면 친선협력 동반자 관계를 건립하기로 했다.
습근평 주석은 푸레브네리예브 대통령이 새해초에 중국을 방문한데 대해 한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푸레브네리예브 대통령은 올해 중국을 방문한 첫 외국 수반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중국과 벌가리아 수교 65주년 경축행사의 서막을 열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65년이래 두나라 쌍무관계가 줄곧 안정하고도 건전하게 발전하고 전통 친선이 추진되였다고 하면서 두나라는 전면적인 친선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두나라 향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이 함께 노력해 새로운 시기 두나라 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레브네리예브 대통령은 벌가리아는 중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두나라 수교 65주년을 계기로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수반은 새로운 기점에서 전통 친선을 공고히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할데 대해 합의를 보았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은 당면 세계에게 중요한 힘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유럽의 지위와 작용을 중시하며 유럽을 계속 외교의 주요 방향으로 삼고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간의 협력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중동유럽국가와 함께 쌍무협력을 부단히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레브네리예브 대통령은 벌가리아는 유럽과 중국간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회담후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벌가리아공화국사이에 전면적인 친선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공동콤뮤니케를 발표했다.
두나라 수반은 두나라 정부 해상수송협정과 상대 국가에 각기 문화쎈터를 설립할데 관한 비망록 체결식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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