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극 고찰팀과 설룡호 과학고찰선이 북경시간으로 1월 2일 19시 30분 오스트랄리아 남극광호 극지고찰 쇄빙선의 협력으로 남극에서 위험에 봉착한 로씨야 소카리스키원사호 선박의 52명 승객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설룡호 선박이 위험구간을 벗어나고 있을때 한랭공기의 영향으로 얼음범위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설룡호 선박과 선박내 백 1명이 얼음에 갇히게 되였다. 이 구역의 기후 변화와 얼음의 변화를 분석했을때 설룡호 선박은 자체의 쇄빙능력으로는 탈출이 어렵게 되였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회시를 니렸다.
습근평 주석은 회시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로씨야 려객선박을 성공적으로 구조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영예를 떨친 우리나라 남극고찰팀에 경의와 위문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설룡호를 구조하고 고찰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할것을 관련각측에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국과 인민은 고찰팀과 함께 있다고 하면서 신심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대처하며 조속히 돌아올수 있기를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침착하고 랭정하게 대응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시기를 놓지지 말고 타당한 조치를 취해 쇄빙탈출하기를 과학고찰팀에 희망했다.
관련부문은 중앙지도자의 중요한 지시에 따라 가일층 조치를 취해 설룡호 구조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관련부문은 1월 6일에 기후와 얼음에 변화과정이 있어 설룡호 구조에 유리한 조건이 주어질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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