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14일 밝힌데 의하면 남양주 한 농장에서 생산한 닭알에서 살충제 피프로닐을 발견했는데 전국범위에서 암탉 수량이 3000여마리가 넘는 농장은 15일부터 닭알출시를 잠시 중단하며 대규모 검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한국 3대 슈퍼마켓 체인점과 여러개 판매상가, 그리고 편리점에서는 15일부터 닭알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번달초 이래, 유럽 여러 국가에서 “살충제 닭알”파문이 일어났는데 닭알속 피프로닐의 함량이 표준을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최소 17개 유럽 국가에서는 “살충제 닭알”의 종적을 발견했고 이외 “살충제 닭알”은 또 화란을 통해 중국 향항에도 들어왔다고 한다.
피프로닐은 벼룩, 진드기와 이를 죽일수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인체에 대하여 중도 독성이 존재”하는 화학품으로 렬거되였다. 유럽련맹 법률에 따르면 피프로닐은 인류 식품산업사슬에서 가축에 대한 사용을 금지시켰다.
한국 련합통신사 15일 보도에 따르면 조사인원은 이번달 9월 남양주 한 농장에서 견본을 체취했고 검사결과는 14일에 나온다고 한다.
한국 3대 대형슈퍼마켓인e마트, 홈플러스와 롯데마켓은 15일부터 정부에서 전국 농장의 검사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닭알의 판매를 전면중단했다. 7-ELEVEN, GS25 등 체인편리점도 닭알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련합통신사ㅏ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정부측은 3일내로 전국범위내 닭알을 생산하는 농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으로 감소시킬것이라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분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전에 조류독감이 돌 때도 한국 슈퍼마켓은 닭알판매를 중단한적이 있지만 대형 슈퍼마켓, 편리점, 판매상에서 닭알 판매를 전면 중단한것은 처음있는 일로 이는 시장의 혼란을 초래할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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