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류학생들 남아프리카서 총기강도 습격당해, 학생 한명 사망
2018년 08월 22일 15: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요하네스버그주재 중국 총령사관 21일 소식에 따르면 8명의 중국 류학생들이 20일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총기강도를 습격을 당했는데 한 학생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요하네스버그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21일 소식을 발부해 요하네스버그 한 학교 중국 남학생 8명이 20일 저녁 한 장거리기차역 부근에서 뻐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도중 차에서 강도의 습격을 당했고 한 학생은 가슴부위가 총에 맞았으며 도망간 학생들은 부근 경찰국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총령사관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즉각 령사보호 응급예안을 가동했다. 또한 령사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경찰측으로부터 정황을 료해한 후 학생들에게 관심을 돌리도록 했으며 경찰측에서 일체 사용가능한 력량을 동원해 살인범을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총령사관 령사관원은 학생들을 위로했고 정황을 료해했다. 총령사관은 이번 사건의 진전을 긴밀히 주시하고 최선을 다해 사후처리에 협조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