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는 2일 성명을 발표해 트럼프는1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그에게 보낸 서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샌더스는 미조 지도자들의 이번 통신은 싱가포르회담 성과를 락착하고 련합성명에서 한 약속을 추동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일찍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의 서신을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정은과의 재회를 기대했다. 그는 김정은이 미국측에 조선전쟁 때 미국사병 유해를 돌려보내는 약속을 지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김정은에 대한 선의적 조치는 “전혀 의아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군측은 1일 하와이에서 의식을 개최해 조선에서 돌려보낸 55구의 미국군 사병 유해를 맞이했다.
미조 지도자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개최해 련합성명을 체결했고 두 나라는 “새로운 조미관계를 구축할 것”이고 “조선반도 지속적인 안정평화 기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고 김정은은 ‘조선반도 완전비핵화’의 약속을 재차 천명했다. 이외, 두측은 조선전쟁 포로와 실종자 유해를 수색하고 조선측에서 신분이 확인된 미군 유해를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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