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시대의 재림 대형실물전’에 전시된 전시품이다(조판사진, 8월 19일 찍음). 최근 ‘시대의 메아리 대형실물전’이 태원미술관에서 거행되여 많은 참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람에 전시된 보온병, 법랑컵, 구식 가구 등 2천여건의 ‘오래된 물건’들은 대부분 일반 가정집에서 수집해온 것이다. 주최측은 시대적 락인이 찍힌 일상생활용품을 통해 백성들의 일상사를 이야기하고 백성생활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데 있다. 전람은 10월 11일까지 지속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