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국방부에서 열린 “9.11사건기념의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은 16년전에 “테로범에게 학살당한” 사람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령부인, 마틸스 국방장관 그리고 기타 내각 성원과 미국국방성의 군관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트럼프는 미국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극단세력에 경고를 보내면서 미국을 공갈하는 자들은 미국의 용기를 검증하는 적으로 상대하겠다고 표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미국대통령의 신분으로 “9.11”기념행사에 참가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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