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 동남부와 메히꼬만을 휩쓸어 미국의 에너지업계의 중심지대를 "강타"했다.
전체 미국의 절반에 가까운 정유생산이 모두 이곳에 집중됐는데 석유산량이 1/5를 차지한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대략 10개 정유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이는 15% 이상의 정유생산이 모두 중단됐음을 의미한다. 다시말하면 미국이 매일 생산하는 정유 180억배럴에서 "하비"에 의해 30억배럴이 줄어들었다는것이다.
외계는 다음주 유가가 폭등하거나 일정한 시간 지속될것이라고 예측했다.
로이터통신은 "하비"는 50년만에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장 강한 허리케인으로 이미 열대폭풍으로 약화됐지만 미래 며칠동안 계속하여 강한 폭우를 동반할것이라고 예측했다.
골드만삭스 분석가 데미안 쿨베렌은 폭풍우가 느리게 이동하는 특징은 정유공장 페관시간이 더 연장될것을 암시하며 손실도 이와 함께 더 오래갈것이라고 했다. 전체 미국의 매일 생산하는 정유중에서 또 다른 85만배럴도 푹풍의 위협을 받고있다고 했다.
휴스톤주유소는 "기름난"에 빠지고있다. 플랫츠에네르기정보회사 산하의 필라에네르기 분석가 리크 요스위크는 주유시설의 파괴여부는 조사해 봐야 할고 시구역 이외 지역의 휘발유공급도 가능하게 영향을 받을것이라고 했다.
심계, 세무와 자문회사 "미국 RSM" 의 수석경제학가 요셉 브르수엘라스는 "하비"가 상륙하기전 천연가스가격은 약 10%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후 2주동안 텍사스주의 천연가스가격은 재차 20%에서 30% 상승할것이며 기타 지역의 상승추세는 뚜렷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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