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22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22일, 미국은 조선이 최근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자제를 보여준데 대해 환영한다고 표하면서 이러한 태세는 멀지 않은 미래에 조선과의 대화를 열어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했다.
틸러슨은 이날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유엔안보리가 지난 5일에 대조선 새 결의를 통과한 이래 조선측은 미싸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있으며 기타 "도발행위"도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선이 보여준 전례없는 자제행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국측은 비록 조선의 더 많은 행동을 보여줄것을 원하지만 조선측이 일전에 취한 적극적인 행동은 반드시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표했다.
틸러슨은 또, 미국은 조선측이 최근 보여준 자제행위는 조선측이 미국에 보낸 대화를 열어가려는 신호를 예시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태세는 멀지 않은 미래에 조선과의 대화를 열어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유엔안보리는 5일 대 조선 2371호 결의를 통과했다. 결의내용은 조선이 7월 4일부터 7월 28일 사이에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엄하게 규탄함과 동시에 핵무기와 미싸일 계획을 포기할것을 조선에 요구하고 조선에 더욱 엄한 제제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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