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제7함대가 24일, “존.매케인”호 미사일 구축함 실종자 해상 구조행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제7함대는 공고에서, 미군은 다국적 군과 함께 말라까 해협과 싱가포르 해협의 동쪽에 있는 2천백평방 마일의 해역에서 80여시간의 수색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이제 수색과 구조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7함대는 “침수로 페쇄된 선박 격실에서의 수색작업을 지속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 해사 항무 관리국은 21일부터 지속된 “존.매케인”호 미사일 구축함 실종자 수색행동을 중단하지만 구축함에서의 수색행동을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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