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조선이 새로 미싸일 발사실험을 한것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 지도자는 통화를 진행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강도를 더 강화할것이라고 했다. 미일한의 요구에 대해 유엔 안보리는 미국 동부시간 29일 오후 긴급회의를 소집해 조선의 미싸일 발사실험문제를 토론했다.
미국 백악관은 29일 한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조선이 미일한 및 세계 기타 국가에 "엄중하고 직접적인" 위협을 구성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미일 지도자는 조선에 대해 압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약속하고 전력으로 국제사회를 설득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한 성명에서 조선의 위협적인 조치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는 조선의 고립상태만 강화할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반도핵문제의 모든 해결방법은 모두 고려범위내에 있다고 했다.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일본 현지시간 29일 아침 5시 58분 미싸일 한발을 발사했고 미싸일은 6시 06분 좌우 일본 혹가이도 에리모미사키지역을 날아지난후 이 지역 동쪽으로 1180킬로메터 떨어진 태평양해역에 떨어졌다고 한다.
아베는 이날 조선이 발사한 미싸일이 일본 상공을 날아지나간 행위는 일본에 대한 "전례없는 중대한 위협"이라고 하면서 일본측은 이미 조선에 엄중한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도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해 조선이 미싸일을 발사한것은 유엔의 관련 결의를 위반한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지역 안전과 안정 및 대화공간을 만들려는 노력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구테헤스는 조선정부에 전면적으로 국제의무를 리행할것을 촉구하고 다시 소통경로를 여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유럽련맹 외교와 안전정책 고급대표 모게리니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발사한 미싸일이 일본 상공으로 날아지난것을 비난하고 유럽련맹은 유엔 안보리의 심의정황에 근거하여 주요 협력파트너와 긴밀히 협상하여 진일보 적당한 대응을 고려할것이라고 했다.
한국 정부도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 제2371호 결의와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를 무시하고 재차 "도발"하는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성명은 조선에 즉각 대화담판의 길로 돌아올것을 촉구하고 무핵화만이 안전과 경제발전을 실현하는 유일한 경로인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성명에서는 만약 조선측이 계속하여 "도발"활동을 한다면 한국은 한미련맹에 근거해 견결하게 대응할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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