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가비, 류진):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27일 조선이 새로 미싸일 발사실험을 한것은 "도발행위"이지만 미국은 계속하여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평화적방법을 찾을것이라고 했다.
틸러슨은 이날 미국 FOX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조선이 어떠한 미싸일 발사실험을 하든지 모두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한것이고 이는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도발행위"라고 했다.
하지만 틸러슨은 국제사회는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희망하며 미국은 계속하여 동맹국 및 각측과 협력하여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에 압력을 가해 조선이 담판책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할것이라고 했다.
틸러슨은 22일 미국측은 조선이 최근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보여준 자제를 환영하고 이 태도는 멀지 않은 미래에 조선과 대화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했다. 그는 27일 인터뷰에서 아직은 자신이 일전 조선에 대한 평가가 잘못됐는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또 조선이 재차 미싸일발사실험을 진행한것은 미국에 조선이 아직 반도핵문제를 완전히 포기할 준비가 안됐다는 립장을 보여줬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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