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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부가 최근 일본 아베신조 수상과 로씨야 뿌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이 7일 극동도시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열린다고 선포했다.
지난 4월과 7월에 이은 일본과 로씨야 쌍무 정상회담은 올해에만 벌써 3번째다.
회담에 앞서 뿌찐 대통령의 측근이며 련방안전회의 사무장인 파트루셰브가 다음주 일본을 방문하고 국가안전보장국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과 회담을 가진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로씨야의 역할을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은 로씨야와의 조률을 거쳐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석유 운송금지 새 제재결의를 통과시킬 계획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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