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명 갓난아기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한 공립병원서 사망
2017년 09월 05일 14: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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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정부 대변인이 4일 선포한데 의하면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49명의 갓난아기가 우타프라데시 파루카바드현의 한 공립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사망원인은 산소와 약품부족과 관련있다고 한다.
이 대변인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파루카바드현의 한 공립병원에서 30명의 갓난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했고 이외 19명의 갓난아기들은 출산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우타르프라데시정부는 이 현의 행정장관 및 병원 수석의료관 등 3명의 관련 관원의 직무를 해임했고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초보적조사에 나타난데 의하면 30명의 갓난아기들은 산소부족으로 출산전후에 질식한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의 19명 아기들의 사망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들 부모들은 사망원인이 산소와 약품이 제때에 공급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