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설린왕비 임신소식 전해, 윌리엄왕자 부부 곧 셋째아기 맞이
2017년 09월 06일 14: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영국왕실에서 4일 실증한데 의하면 윌리엄왕자와 안해 캐설린이 셋째를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켄징턴궁전은 한차례 성명에서 캐설린이 셋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성명에서 왕비가 임신오조증상이 나타나고 구토반응이 엄중하여 현재 켄징턴궁전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므로 4일 안배되였던 활동에 참석할수 없게 되였다고 전했다.
현재 윌리엄왕자 부부는 이미 두아이를 출산했고 그중 첫째 조지왕자는 올해 4살, 둘째 샬롯공주는 올해 2살이다.
켄징턴궁전 성명에서는 왕자부부 셋째아기의 성별과 출산예정일은 공개하지 않았고 단지 캐설린의 임신소식은 녀왕 엘리자베스2세를 포함한 왕실의 성원들과 캐설린 가족들을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
아이가 출산되면 그는 영국 왕위 5번째 순위계승자로 된다.
현재 91세 고령인 영국녀왕은 왕실의 많은 업무를 기타 왕실성원에게 맡겼고 그녀의 96세 남편 에든버러공작 필립은 이미 “휴직”을 정식 선포했다. 윌리엄왕자는 올해 7월에 2년간 종사했던 “공중구조원” 직업을 그만두고 왕실의 업무에 집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