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극우정당인 유태인 가원당이 제기한 예루살렘 통제권 강화 법안이 16일 장관급 립법위원회의 비준을 받았다.
법안은, 예루살렘의 토지를 포기할데 관한 모든 결의는 의회의 3분의 2 이상, 80명 이상 의원의 지지를 받아야 채택된다고 규정했다.
법안이 채택될 경우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 귀환과 관련해 팔레스티나와 평화협의를 체결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나아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진척에도 영향을 주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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