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로씨야 리사회 대사급 회의가 13일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진행됐다.
량측은 우크라이나정세와 아프가니스탄문제 및 투명도와 리스크 통제 등 의제에 관해 론의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담은 '솔직'하고 '건설적'이였다며 나토와 로씨야는 상호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며 특히 지역정세가 긴장한 상황에서 더 그러하다고 표했다.
우크라이나정세에 관해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량측은 여전히 '근본적인 분기'가 존재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그는 아프가니스탄문제에서 지역안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며 아프가니스탄 정부 단결에 지원하는 것은 나토와 로씨야 공동 리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량측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나토-로씨야 리사회 대사급 회의이다. 나토-로씨야 리사회는 2002년 5월에 건립됐으며 나토와 로씨야가 평등하게 협의하는 포럼 메커니즘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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