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가중에서 려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는 핀란드라고 려행 전문 인터넷매체인 "트래벌러닷컴(www.traverller.com)"이 세계경제포럼(WEF)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이 전세계 141개국을 대상으로 관광산업경쟁력을 평가하면서 "안전과 치안" 분야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핀란드가 6.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중동에 있는 까타르(6.61점), 아랍련합추장국(6.6점)과 유럽의 아이슬란드(6.5점), 오스트리아(6.47점)가 2~5위를 차지했다.
이어 룩셈부르그(6.46점), 뉴질랜드(6.41점), 싱가포르(6.4점), 오만(6.38점), 뽀르뚜갈(6.33점)의 순으로 10위권을 이뤘다.
일본(22위, 6.05점), 사우디아라비아(29위), 아제르바이잔(36위), 말레이시아(42위), 루완다(51위), 중국(58위, 5.47점), 한국(61위, 5.45점)이다. 한국은 예상밖으로 크게 뒤졌다.
또한 프랑스는 62위(5.44점), 영국은 63위(5.44점), 미국은 73위(5.32점)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 매체는 이번 평가에 대해 "테로뿐만 아니라 폭력, 일상적인 범죄와 함께 범죄로부터 보호해줄수 있는 경찰서비스의 정도 등 요소를 고려한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최하위는 나이지리아가 차지했고 꼴롬비아, 예멘, 파키스탄, 베네수엘라가 하위 2~5위를 차지했다.
아프간니스탄, 이라크, 우크라이나, 리비아 등 나라는 아예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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