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된 안토니오 구테헤스가 6일 리스본에서 성명을 발표해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된다면 선차적으로 세계 약세군체를 도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구테헤스는,각종 분쟁,테로주의,권력 갈등,빈곤,불공정 문제 피해자들이야말로 세계적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군체라고 지적하고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하면 선차적으로 상기 약세 군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테헤스는 래년 1월1일에 유엔 사무총장직에 공식 취임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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