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 디야리크가 16일 약 140명 국가 지도자와 51명의 장관들이 제71회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9월 15일까지 모두 86명의 국가원수와 49명의 정부수뇌, 1명의 왕세자, 5명의 부통령이 제71회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에 참가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이외에도 51명의 장관과 3명의 관찰원도 이번 회의에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제71회 유엔총회 고위급 계렬회의가 다음 주에 뉴욕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대규모 난민과 이민 류동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의 고위급회의가 19일 진행되며 20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는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21일부터 “빠리협정” 비준서 교환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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