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사무총장 라스무센은 나토가 2일부터 8일을 기한으로 동유럽 뽈스까와 라뜨비아에서 실시하고있는 2006년래 최대 규모의 군사연습은 로씨야를 상대한것이 아니라고 4일 말했다.
라스무센은 이날 월별 보도발표회에서 이번 군사연습은 나토의 신속반응부대 협동작전능력을 점검하기 위한것이라며 뽈스까와 라뜨비야를 연습 장소로 선택한것은 이 두 나라가 주동적으로 청구했기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나토는 경상적으로 부동한 나라에서 군사연습을 갖는다면서 2015년에는 이딸리아와 에스빠냐, 뽀르뚜갈 등 남유럽 3개국에서 대규모의 군사연습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라스무센은 나토가 이번 군사연습에서 충분한 투명도를 유지하기 위해 로씨야를 옵서버국가로 초청했다면서 로씨야가 이번 연습이 로씨야를 상대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직접 목격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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