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합은 18일 정식으로 말리에 군사훈련단을 파견해 정부군의 훈련과 개편을 돕기로 했다.
유럽련합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훈련단 선발대는 이달 12일 이미 말리 수도 바마코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며칠안에 정식으로 훈련을 시작하여 3월말에 훈련과 개편을 마치게 된다.
성명은 말리에 군사훈련단을 파견하는것은 유럽련합이 유엔안보리 제2085호결의의 기본틀안에서 말리와 전반 사하라지역의 정세에 전면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취한 제반조치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말리주재 유럽련합 군사훈련단의 임무는 군대의 지휘와 통제, 후근보장 및 인력자원관리를 훈련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밖에 군사훈련단은 또 말리정부군에 국제인도주의법규, 평민보호 및 인권수호 등과 관계되는 건의를 제공하게 된다. 유럽련합의 관련 결의에 따라 군사훈련단은 작전행동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