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의 눈에는 수도물을 직접 마실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음용수기준은 수도물이든 병물이든 모두 통일적이다.
현재 유럽련맹이 출범한 "음용수수질지령"은 유럽 각 나라에서 자국의 수질기준을 제정하는 주요한 근거이다. 이 기준에는 48가지의 수질지표가 포함되여있어 가장 엄격한 수도물기준으로 불리우고 있다. 지령은 동시에 모든 유럽련맹국가들에 물처리과정에 사용하고있는 재료와 화학품에 대해 심사비준제도를 구축하도록 요구하고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모두 이를 토대로 자국의 음용수기준을 출범하고있다. 어떤것은 유럽련맹기준보다 더 높다. 이를테면 독일은 수도물위생기준을 "영아들이 직접 마실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요구하고있다.
수도물기준이 높기에 유럽의 일부 보호주의자들은 최근년 들어 또 병물을 마시지 않고 수도물마시기운동을 발기하고있다. 이들에게 있어 병물은 대량의 에너지,재료와 자원을 소모할뿐더러 위생상황도 오히려 수도물보다 높지 못한것으로 비치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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