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무한테니스오픈경기 선수명단 공포, 세계 10위권 내 선수 전부 참가
2018년 08월 16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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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8월 15일발 신화통신: 무한테니스오픈경기 조직위원회에서는 15일 올해 녀자단식 본선의 43명 선수명단을 공포했는데 할람포, 워즈니아키, 코벨을 포함한 이번 시즌 3개 메이저대회에서의 단식 우승자와 세계 10위권 내 선수들이 전부 참가했다.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으로 볼 때, 직접 단식 본선에 선발된 43명의 선수는 25개 국가와 지역에서 왔으며 그중 7명의 메이저대회 우승자, 세계 20위권 내 선수중 19명이 출전하게 된다.
이번 경기에는 녀자테니스계의 최고수준을 대표하는 선수가 모두 모였다. 세계 1위이며 올해 프랑스테니스오픈경기 챔피언 할람포, 세계2위이며 올해 오스트랄리아테니스오픈경기의 챔피언 워즈니아키, 세계 3위이며 올해 프랑스테니스오픈경기 준우승과 작년 미국테니스오픈경기 우승을 획득한 스티븐스, 세계 4위이며 올해 윔블던테니스오픈경기 챔피언 코벨, 2회 무한테니스오픈경기 챔피언 코비토바, 지난해 무한테니스오픈경기 챔피언 가르시아 및 무구라자, 오스타팬코, 프리스코바, 스비토리나 등 명장이 전부 선발되였다.
중국선수중 장솔이 순위를 통해 직접 선발되였는데 이는 장솔이 련속 3년째 무한테니스오픈경기에 참가하는 것으로 된다. 이번 시즌 장솔은 선후로 스티븐스, 오사카나오미, 리스키 등 명장을 이겼으며 세계 순위가 제32위로 상승했다. 왕장, 정새새, 왕아번 등 선수들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2018무한테니스오픈경기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거행되는데 경기 총상금은 274.6만딸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