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중국 테니스선수 팽수와 사숙미 조합은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개최된 2014년WTA까타르오픈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체스꼬 선수 페스츠케와 슬로베니아 선수 스레보티닉 조합을 이기고 우승을 획득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