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상반기 3009명 위험운전으로 실형을
위험운전 사건 9068건 처리
2017년 08월 16일 16: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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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소성공안국 교통경찰총대가 대외에 발표한 데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소성 공안교통경찰부문에서 위험운전 사건 9068건을 처리하고 사건 관련자 9068명을 조사처리했으며 지금까지 이미 3009명이 형벌을 선고받았고 기타 사건은 현재 수사, 심사기소, 재판 과정에 있다.
조사처리된 위험운전 류형으로부터 보면 취중운전 사건이 9021건, 폭주운전 사건이 3건,심각한 정원 초과사건이 17건이다. 사건발생 시간대를 분석해보면 이런 사건은 18시부터 24시까지 사이의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는데 도합 5334건으로 58.5%를 차지했다. 차량 류형으로부터 보면 주로는 소형, 미니 뻐스와 오토바이가 위주이며 이 두가지가 8495건으로 93.6%를 차지했다.
강소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는 심각한 과속, 정원 초과, 취중운전, 폭주 등 교통 위법행위가 운전자 본인과 광범한 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고 특별히 제시하면서 기동차 소유자, 관리자, 운전자들이 위험운전 위법범죄의 심각성과 위해성을 심각히 인식하고 교통안전 의식과 법치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하고도 문명하게 출행할 것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