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7일 유엔 안보리가 최근 제2371호 결의를 통과했는데 이는 안보리 성원들의 일치한 립장을 반영하는바 중국측은 조선반도문제는 마땅히 대화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에 "두가지 잠시중단"창의와 "복궤병행"사고방향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8월 6일, 안보리는 조선의 최근 탄도미싸일 발사실험문제와 관련해 제237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했다. 경상은 이는 반도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무핵화절차를 추진하며 국제 핵비확산체계의 목표를 수호하는데 부합되고 일전 안보리 관련 결의의 정신에 부합되는바 안보리 성원의 일치한 립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결의는 조선에 대해 새로운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제재조치를 실행할 때 마땅히 결의에서 금지하지 않은 경제활동과 협력, 량식원조와 인도주의원조 등 안보리에서 금지하지 않은 활동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재천명했고 평화, 외교와 정치적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으며 6자회담의 회복을 지지하고 관련 각측이 마땅히 조치를 취해 반도의 긴장한 형세를 낮출것을 강조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반도형세는 복잡하고 민감한바 중국은 관련 국가가 자제를 유지하고 반도의 긴장한 형세를 완화시키고 반도문제를 타당히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을 호소한다. 중국측은 시종 반도문제는 마땅히 대화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와 관련해 조선이 핵미싸일활동을 잠시중단할것과 미한 량국이 대규모적인 련합군사훈련을 잠시 중단할데 대한 "두가지 잠시중단"창의와 조선반도 비핵화와 반도평화기제를 건립하는 "복궤병행"의 사고방향을 제출했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합리한 방안이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상술한 창의를 지지해줄것을 호소하고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적인 경로를 개척하길 호소한다. 이 또한 안보리 제2371호 결의의 정신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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