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2일, 기자가 안도현 수색구조지휘지도소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안도현의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적 봉사자 및 공안경찰, 무장경찰, 소방, 변방관병의 10여일간의 꾸준한 수색구조를 거쳐 홍수재해구조중에서 실종한 경찰 2명의 시신을 이미 찾았다고 한다.
임무 집행중 불행하게 물에 빠져
7월 20일 늦은밤부터 7월 21일 새벽까지 안도현은 특대폭우의 습격을 받았는데 명월진, 량병진 등 향진의 수위가 폭등했다. 21일 0시 48분, 량병진 남구촌의 길이 훼손되고 회재촌의 다리가 무너졌으며 보광촌의 대량의 촌민이 고립됐다. 임무를 받은후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경찰 조지우, 왕암송은 즉시 보광촌에 가서 피해를 입은 군중을 전이시켰다. 새벽 2시 40분경, 두사람은 보광촌 촌민의 전이와 안치를 마친후 경찰차를 운전하고 다음 임무를 집행하러 떠나던중 량병진 봉서대교를 지나면서 다리가 갑자기 무너져 경찰차가 물에 빠지고 두사람이 실종됐다.
7시 21일 8시경, 수색구조일군은 부르하통하 량병진 하류에서 약 7키로메터 떨어진 곳의 수로에서 실종된 경찰차를 찾았다. 9시경, 경찰차는 인양되였지만 차안에서 조지우와 왕암송을 찾지 못했다.
800여명 대규모적인 수색구조 진행
사고가 발생한후 안도 현위, 현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광범한 기관간부, 공안경찰, 무장경찰, 소방, 변방관병 및 부분적인 봉사자를 주요력량으로 한 80여대의 수색구조팀과 800여명의 수색구조일군을 동원하여 매일 아침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부르하통하가 지나가는 량병진, 명월진, 석문진 등 구간에 대해 물샐틈없는 수색구조를 진행했다.
실종된 경찰 2명의 시신 모두 찾아
전현의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적 봉사자 및 공안경찰, 무장경찰, 소방, 변방관병의 10일간의 련속적인 수색구조를 거쳐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 부근에서 홍수재해구조하는 과정에 실종한 경찰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공안부문의 기술감정을 거쳐 안도현공안국 량병파출소 조지우동지로 확인됐다. 8월 1일 15시 45분, 안도현 명월진 룡산촌 부근에서 홍수재해구조중에서 실종된 경찰의 시신을 찾았는데 공안부문의 기술감정을 거쳐 안도현공안국 량병파출소 왕암송동지로 확인됐다. 이로써 홍수재해구조중에서 실종된 경찰 2명을 모두 찾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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