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한대의 직승비행기가 구채구풍경구 전죽해명소에 갇힌 두명의 부상인원을 구조하여 실어가고있다. 이날, 구채구지진 재해구역에서 공중과 지면 여러 팀의 수색구조력량 도합 200여명이 위험한 산사태지역을 지나 구채구 전죽해명소에서 이곳에 갇힌 10명의 군중을 구조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 10명의 군중들은 전부 구조되였다고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