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열애하고 기꺼이 헌신하며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무병장수하는 로인 평선
"연변주 가장 아름다운 로인" 시상대회 거행
2017년 08월 16일 15: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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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8.15로인절" 33돐 경축 및 "연변주 가장 아름다운 로인" 시상식이 8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시상식에서는 10명의 "10대 가장 아름다운 로인"과 44명의 "가장 아름다운 로인"을 표창했다. 연변주 부주장 한설길, 연변주로령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 및 일부 주급 로지도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습근평총서기의 로령사업발전은 "로인의 적극적인 작용을 충분히 발해해야 한다"는 지시를 관철, 시달하기 위해 4월달부터 연변주로령사업위원회에서는 "분투하는 인생, 유위(有为)한 로후"를 주제로 연변주에서 "연변주 가장 아름다운 로인"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하여 생활을 열애하고 기꺼이 헌신하며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무병장수하는 "가장 아름다운 로인"들을 선정했다. 그중 "10대 가장 아름다운 로인"에 전성자, 최창규, 리기강, 왕홍무, 왕실헌, 문미자, 렴의택, 박의복, 휘숙금, 왕경림이 선정되였다.
활동에서는 ‘10대 가장 아름다운 로인’, ‘가장 아름다운 로인’을 표창하고 ‘연변8.15로인절’ 33돐 경축 문예공연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로인봉사 공익활동이 펼쳐졌다.
부주장 한선길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전 주 44만 여러 민족 로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