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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반):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마효광은 9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천성 아바장족강족자치구 구채구현에서 강렬한 지진이 발생한후 대만 각계는 부동한 형식으로 관심과 위문을 표달했다. 중국 국민당 중앙위원회는 위문전화를 보내 재해구 민중이 난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재해후 복구건설을 완성하길 희망했다. 일부 대만자선기업도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재해구에 음식과 물자를 후원하여 현재 재해구조작업을 지지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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