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새중국 첫번째 녀성비행사인 모 비행부대 부참모장 진지영(오른쪽 두번째)과 비행부대대장 진귀방(오른쪽 세번째), 오주적(왼쪽 세번째), 그리고 녀전우들이 모여 비행강의를 진행하고있다.
군사과학원 연구원 정위는 1951년 11월, 새중국 첫번째 녀비행사들은 비행기술을 장악했고 또 6명의 공중안내원, 5명의 공중통신원, 30명의 공중기계사 등 41명이 선후로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새중국 첫번째 녀성비행사들은 비행기를 조종하여 조국 각지를 비행했고 공중운반, 공중투하, 재해구조, 인공강우, 항공측량, 과학연구 실험비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사회주의건설과 국방공고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1952년 “3.8”국제부녀절에 7000여명의 수도 각계 부녀대표들과 50여명의 중국주재 각국 대사 부인들이 서교공항에서 새중국 첫번째 녀성비행사들의 첫비행 경축활동에 참석했고 그녀들은 첫번째 비행공연을 펼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택동, 류소기, 주은래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그녀들을 접견했다. 모택동은 이렇게 높이 날수 있는 그녀들이 정말 대단하다면서 공연하는 연기자가 아닌 인민의 비행사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