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오전, 지부티 주재 중국인민해방군 보장기지부대 입주식이 기지병영에서 열렸다. 이로써 우리나라 첫 해외 보장기지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였다.
2015년 12월 15일, 군사위원회 기관은 습근평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중국과 지부티 정부간의 친선 협상을 통해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합동선발팀을 지부티에 파견했다.
1년남짓한 시간을 들여 선발팀은 락타가시나무 몇그루만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척박한 땅에 국내 조건과 엇비슷한 해외보장기지를 신축했다. 이 같이 중국은 낯선 국토, 낯선 분야에서 또 하나의 참신한 사업을 일궈냈다.
기지의 사용 투입으로 우리군은 아프리카와 서아시아방향에서 호위, 평화유지, 인도주의 구조 등 국제행동에 효과적인 보장을 마련할수 있게 되였다. 한편 우리군은 이로써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더 잘 리행하고 더 나은 국제 공공안전상품을 제공할수 있게 되였으며 지역 평화와 안정도 더 잘 수호할수 있게 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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