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4일, 괌에 대한 포위사격방안보고를 청취하고 나서, 조선에 도발하는것을 중지하고 정확한 선택을 취할것을 미국에 요구하고 또 발사 대기상태를 유지할것을 전략군에 명령했다.
김정은은, 미국이 조선의 자제력을 렴탐하면서 계속 반도주변에서 위험한 행동을 취한다면 조선은 앞서 발표한 반격계획에 따라 중대한 결단을 내릴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리성적인 사고로 정확한 판단을 내릴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조선군변측은 최근, 8월중순까지 괌에 대한 포위사격방안을 완수하고 조선 핵무기 총사령관 김정은에게 계획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에는 괌 주변 30내지 40킬로메터 해역에 중장거리 미사일 4발을 동시에 발사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였다고 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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