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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6일발 인민넷소식: 26일, 중국 국가박물관에서는 "국가박물관 소장 개국공신 문물전"을 열어 모택동, 주은래, 주덕 등 개국공신이 인민군대를 창건하고 새 중국을 건립하기 위한 력사적인 공헌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전람은 "인민군대", "군사저술", "간고탁출", "인민전쟁" 네개 부분으로 나뉘며 박물관 소장의 300여건에 달하는 진귀한 문물을 전시했는데 문헌, 실물, 무기, 력사사진, 미술작품, 밀랍인물상 등이 포함된다. 그중 근 절반이 처음 전시하는 문물인데 1급품이 120건에 달한다. 일련의 진귀한 사료는 개국공신이 혁명과정에서의 중요한 결책을 보여주었을뿐만 아니라 그들이 혁명년대에서의 생활세부를 재현하기도 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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