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남경시 거리에서 자리다툼으로 인한 악성살인사건 발생  ·중국 선진적인 전투기 개념모델 공개  ·경악! 브라질 한 가정 애완동물 호랑이 7마리 키워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량안은 대외사무에서 불필요한 내부소모를 …  ·외교부, 향항 정치제도는 향항 내부사무라고 강조  ·중공중앙 대외선전부, “중국의 꿈”을 국제사회에 전파  ·란주 녀자 얼굴풍만수술후 “할머니”얼굴로 변해  ·천안문 국경절 꽃바구니 조립 완성, 작년보다 3m 높아  ·용감한 유람객들 벼랑머리서 올리뛰며 사진 찍어  ·외교부: 중국이 미국 무인기기술 해킹했다는 보도 터무니없는 날조  ·아세아주에서 가장 높은 금동불 금속도료 여러곳 벗겨져  ·국무원 판공청 국경절 휴가배치 발포  ·외교부, 수리아정부 화학무기금지기구에 화학무기명세서 제출한것 …  ·남경 한 파출소 부소장 별장에 200평방메터의 지하궁전 지어  ·상해-운남고속도로 귀주경내서 대형뻐스 번벅사고로 2명 사망 4…  ·외교부:“미군의 일본에서의 미사일방어시스템 배치” 아태평화에 …  ·“우사기”여력 강한 폭우 몰고와, 강력태풍으로 25명 조난  ·[국내] 30대녀인 바다에 빠져 익사  ·외교부: 대화기회 소중히 여길것 조한 쌍방에 촉구  ·한 중국 공민 케니아 총격사건에서 사망  ·청장철도 청해성 우란경내 기차와 자동차 충돌 3명 사망  ·올해 최강 태풍 우사기 찾아와  ·중국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 테로습격사건 강력 비난  ·비교적 강한 찬공기 북방지역에 영향줄듯  ·북경 “무차일” 교통체증일로 변해, 일부지역 과도 체증  ·18메터를 넘는 천안문광장 력대 최대 꽃바구니 초보적인 규모 …  ·최고령남성 112세 사망..장수비결은 바나나와 진통제  ·보기드문 흰색 좌두경(座头鲸) 오스트랄리아 해변에 나타나  ·장강 최대지류 단류로 도랑으로 변해  ·중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의장 당선  ·봉황고성에서 바둑시합, 사람을 바둑알로 대지를 바둑판으로  ·중국, 조어도 주권 수호 결심은 확고하다  ·전국각지, 근검하고 청결한 분위기속에서 명절을 맞이  ·합비 한 부동산기업 반톤 슈퍼월병 선보여  ·하남 보풍현 농민 밭갈이 할 때 거북이 발견, 500살로 추정  ·정주 남자 동굴서 8년간 생활, “성외인”으로 불리워  ·섬-15함재기 최대중량 리착륙 실험 완수  ·각급 TV방송국 추석야회 검소하게 개최하거나 취소  ·"헤나호" 귀국, 보상방안 기본상 변함없다  ·중경 굴착기 10층 건물 옥상서 고공제거작업 진행  ·“스파이더맨” 맨손으로 장사 최고빌딩 등반후 스카이다이빙  ·북경 올해 “가장 큰 교통체증 주간” 맞이,도로막힘 8시간 초…  ·외교부: 영국측 향항내부사무 간섭 즉각 정지해야  ·고3학생 담임선생 살해, 그 원인은... 충격!  ·외국 류학생 도로중앙서 라체로 가부좌[포토]  ·사천 거현 뻐스사고로 이미 11명 학생 포함한 16명 조난  ·“헤나호” 정기려객선 1000여명 체류객 비행기편으로 귀국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행정장관 보편선거 영국 “지지” 필요없다  ·중국해상경찰선 편대, 조어도 해역에서 주권 선서  ·중국과 몽골, “초원선봉”군사연습 진행 

“노래하노라 장백산” 중국예술절 참가

“문화상” 평의에도 참가

2013년 09월 27일 10: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가무단의 중국조선족 대형창작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이 오는 10월 산동성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중국예술절 및 제14회 “문화상(文华奖)” 평의활동에 참가하게 되는데 연변가무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연태시 오채예술중심대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상”은 국가문화부에서 설립한 상으로 “중국예술절상”과 함께 3년에 한번씩 시상하는바 우리 나라 전업무대예술의 최고 정부상이며 우리 나라에서 가장 권위적인 예술대상이다. 제14회 “문화상”평의활동에는 전국의 88개 극작품이 참가해 각 종목상에 도전하게 된다.

연변가무단의 참가작품인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길림성 “5개 1”(한부의 훌륭한 영화, 한부의 훌륭한 드라마, 한부의 훌륭한 연극, 한권의 훌륭한 책, 한편의 훌륭한 문장)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작품이고 2014년 국가 선전부 “5개 1”프로젝트에서 추천하는 중점부축문예정품작품에 신청되였다. 또한 지난해 길림성을 대표해 북경에서 펼쳐진 제4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에 참가해 전국 4등으로 극종목 금상과 11개 단일종목상을 수상하고 전국 20여개 성, 지구에서 100여차 공연하면서 량호한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창출했다.

연변가무단 맹철학단장은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2년 남짓한 시간의 창작과 수정을 하여 기존의 구성과 예술형식을 보류하고 부분적 종목을 다듬었으며 복장, 도구, 무대미술과 무대설비에서 새롭게 제작하여 작품의 예술성, 관람성을 일층 제고시켰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