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5일 오전, 하남성 보풍현 농민이 밭갈이하다가 밭에서 무게가 12근 되는 큰 거북이를 발견했다. 거북이의 머리는 탁구알보다 더 크고 껍데기에는 다각형도안들이 꽉 찼다. 측량을 통해 이 거북이의 길이는 45cm(꼬리 8cm), 너비 32cm, 무게는 6kg, 발에는 길고 단단한 발톱이 자랐다.
구릉밭에서 거북이를 파내다니 촌민들은 아주 신기해 하였다. 보풍현림업국 야생동물부서는 이 거북이는 약 500살이 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