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이 하북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특정민주생활회에서 연설하고있다. |
석가장 9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하북성에서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특정민주생활회에 참가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비평과 자아비평은 당내 모순을 해결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전당동지들, 특히는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성을 증강하고 자기, 동지, 지도부, 당에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에 립각하여 이 무기를 대담하게 경상적으로 사용하고 이 무기가 사용할수록 령험하고 사용할수록 효과가 있게 함으로써 이 무기로 민주집중제의 관철집행을 촉진하고 당내 생활의 엄격한 규범을 촉진하고 당성원칙 토대에서의 단결을 촉진하며 지도부가 자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실제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하북성은 습근평이 교양실천활동에서 련계하는 성이다. 습근평은 하북 첫패 교양실천활동에 대해 아주 관심하면서 7월 중순 모처럼 하북성에 내려가 조사연구, 지도한 뒤 또 여러차례 진척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여러 고리에서 정성껏 조직하고 감독지도를 강화하며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특정민주생활회의를 잘 소집할데 대해 습근평은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가 시범선도적역할을 발휘할것을 요구했다.
23일 오전, 습근평은 하북에 도착하자마자 하북성당위 교양실천활동상황에 관한 중앙감독지도소조의 회보를 청취함과 아울러 성당위 서기 주본순, 성장 장경위와 각각 마음을 터놓고 담화하고 특정민주생활회의 준비상황을 낱낱이 문의했으며 성당위 서기, 성장이 솔선적으로 문제점을 심각히 찾아 분석하고 앞장서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할것을 희망했다.
23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습근평은 4시간 반의 시간을 들여 특정민주생활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주본순이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대표하여 대조검사하고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성원들이 저마다 대조검사했으며 지도부성원들은 매개 상무위원들에게 모두 비판과 의견을 제기했다.
하북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기풍의 여러가지 표현과 대조하여 여섯가지 면의 주요문제를 검사해냈다. 첫째로 치적관에 편차가 존재하고 단기적인 효과를 추구하고 눈앞의 리익에만 급급하여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영향을 준다. 둘째로 결책이 때로는 실제를 리탈하고 일부 대상과 포치에 엄격한 론증이 결핍하여 엄중한 랑비를 빚어내는 일도 일어난다. 셋째로 착실히 사업하는 작풍이 강하지 못하고 중점사업을 실속있고도 억세게 틀어쥐지 못하며 특히는 군중들의 의견이 큰 문제 해결에서 효과가 뚜렷하지 못하다. 넷째로 인재등용 방향유도에서 과학성이 부족하고 간부들의 사업과 창업을 제대로 권장하지 못한다. 다섯째로 기층관념이 비교적 박약하고 기층에 심입하여 어려움을 해결하는것이 부족하다. 여섯째로 "두가지 반드시"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지 못하고 향락주의와 사치기풍에 대한 단속이 강력하지 못하다. 이와 같은 문제들에 대비해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리념신념, 군중관념, 규정의식, 당성수양 등 4가지가 "희박"해진 원인을 심각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정돈개진방안을 제정했다.
하북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성원들의 민주생활회의는 "네가지 기풍"에서 존재하고있는 문제를 둘러싸고 진행되였으며 목적성이 강했다. 어떤 동지들은 다음과 같이 자기비판을 했다. 사업경력이 길어지고 직무가 높아가고 지도간부직에 오래 있으면 기풍면에서 자기에 대한 요구가 높아야 하는데 오히려 그전보다 낮아졌다. 솔직하게 말해서 군중들과의 감정에 변화가 생기고 군중들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조사연구를 해도 말 타고 꽃구경 하듯이 대충대충 했다. "겉치레"와 "창구"만 보고 "내부"와 "구석"에는 무관심했다. 사소한 일을 하고도 남들이 알아봐주지 못할가봐 걱정하고 고생을 좀 했다고 보답을 요구했다. 이는 사실 사심과 잡념이 많은 표현이다. 칭찬과 아첨 앞에서 점차 득의양양해하였으며 지어 스스로 자기가 훌륭하고 최고라고 생각했다. 이 모든것은 주요하게 군중과의 관계를 옳바르게 대하지 못하고 개인영웅주의가 작용했기때문이다. 군중과 접촉하면 모순이 생길가봐 무서워 "꽃을 많이 심고 가시를 적게 심었다." 이는 근본적으로 리상과 신념에 먼지가 끼였기때문이다. 동지들은 저마다 문제를 내놓고 비판을 진행한 토대에서 정돈개혁의 방향과 조치를 명확히 밝혔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하북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특정민주생활회의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북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특정민주생활회의를 잘 진행하기 위해 충분히 준비했다. 여러분들은 사업분관에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비판과 자기비판을 했을뿐만아니라 지도부문제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분담했으며 현재의 신분, 일터책임과 련계시켰을뿐만아니라 성장, 진보 경력과 련계시키고 사업가운데서 부족점을 찾았을뿐만아니라 사상과 당성 면에서 부족점을 찾았다. 서로 얼굴을 붉히며 열렬하게 토론하는 긴장하고도 엄숙한 분위기가 있었을뿐만아니라 서로 고무격려하는 너그러움과 조화로운 분위기가 있어 전체를 알고 큰 국면을 고려하는 여러 동지들의 책임감을 보아낼수 있었고 남의 결점과 잘못을 폭로하는 용기를 보아낼수 있었으며 성근하게 동지를 방조하고 지도부의 단결을 수호하는 각오를 보아낼수 있었다. 회의분위기는 아주 좋았으며 질도 비교적 높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특정민주생활회의는 좋은 시작에 불과하다. 문제를 내놓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진행하는 목적은 문제를 해결하고 정확한 인식을 실제행동에 관철하기 위해서이다. 회의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하나하나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내놓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정돈을 심화하고 규률과 구속력을 엄격히 해야 한다. 이번 고비를 넘기면 만사대길이라고 여겨서는 안된다. 교양실천활동을 진행하면 할수록 더욱더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 절대 룡두사미로 끝나서는 안되며 절대 자기각오로 군중비판을 대체해서도 안된다. 반드시 "네가지 기풍"의 엄중성과 위해성, 완고성, 반복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중도에서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견지해야 한다. 이에 대해 중앙은 이미 결심을 내렸다. 여러분들도 결심을 내리고 추호의 동요도 없기 바란다.
습근평은 대조검사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를 정돈개혁하는데서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이 "세가지 총관"문제를 착실하게 잘 해결해야 한다.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여 장원한 미래를 위해 토대를 닦는 사업을 실제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나사못정신을 발양하여 사업을 실제에 관철시켜야 한다. 정확한 인재등용방향을 견지하여 광범한 간부들이 착실하게 일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네가지 기풍"문제는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과 밀접히 련계된다. 작풍문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일으키는것은 당성이다. 당의 간부로서 반드시 영원히 신앙이 흔들리지 말고 마음에 꺼리낌없는 인간이되여야 하며 권력을 신중하게 행사하고 광명정대하고 떳떳해야 한다. 발전속에서 직면한 모순이 비교적 두드러질수록 시시각각 목표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착실히 일하고 억세게 틀어쥐며 장애를 물리치고 애로를 극복하면서 경제구조조정과 생산능력과잉을 해소하는 난관돌파전역을 잘 치러야 한다.
습근평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반드시 지도부가 자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점적으로 민주집중제를 관철집행하는것을 견지하고 비판과 자기비판의 무기를 잘 사용하는것을 견지하며 엄격한 당내생활을 견지하고 당성원칙의 토대에서 단결하는것을 견지하는 등 네가지 문제와 관련해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비판과 자기비판은 하나의 좋은 약으로서 동지와 자기를 진정으로 애호하는것이다.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함에 있어서 용기와 당성이 필요하며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병을 치료하는 무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충언은 귀에 거슬리고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 공산주의자로서 할말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 비판은 공공리익을 위하는 마음에서 해야 하고 태도가 성실하고 방법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실사구시적으로 시비를 똑똑히 가르고 진가를 판별하며 개인의 은원, 득실, 리해, 친소에서 출발하여 문제와 사람을 대하는것을 절대 삼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성은 당원간부들의 립신, 출세, 립언, 덕행의 초석이며 반드시 엄격한 당내생활단련속에서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당내생활의 정치성, 원칙성, 전투성을 증강하여 여러가지 방식의 당내생활로 하여금 모두 실질적인 내용이 있게 하고 모두 목적성있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해야 하며 당내 생활에서의 자유주의, 호인주의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당내생활은 마음을 터놓아야하며 당내 동지들은 잘못을 바른 말로 충고해주는 벗과 진정한 벗이 되여야 한다. 지도간부들은 한개 지도부에서 함께 사업하면서 마음과 힘을 한곳으로 쓰고 큰 일에서는 원칙을 지키고 작은 일에서는 풍격을 발휘해야 하며 자주 의사소통하고 많이 도움을 주며 똑같은 표준으로 사람을 대하고 행사해야 하며 당성원칙의 토대에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귀고 어깨를 겯고 분투할수 있는 진정한 단결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왕호녕, 조락제, 률전서와 중앙 관계부문의 책임동지들이 상기 활동에 수행했다.
《인민일보해외판》(2013년 09월 26일 제01면)
습근평이 하북성당위 서기 주본순(오른쪽)과 마음을 나누면서 담화하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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