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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바람, “투명옷”을 입다

2013년 09월 17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추석, 국경절이 다가오면서 중앙은 근검절약풍기를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하며 공금선물 등 부정기풍을 견결히 막아내려 하고있다. 왕년에 비해 공금선물현상은 확실하게 선명히 감소되였다. 그러나 기자는 취재중에서 방법이 바뀐 선물과 선물보내기 수단으로 “두가지 명절” 선물바람이 “투명옷”을 입고 심지어 회색산업체인을 형성한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바이다.

“인터넷쇼핑+택배” 선물발송수단 더욱 은페적

여러가지 선물을 들고 여러 곳으로 다니던 이전과 달리 전자비지니스가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쇼핑+택배”형식은 선물보내기가 더욱 쉽고 은페적이 되게 했다.

“두가지 명절”전야, 각 지역 택배회사들의 업무량은 보편적으로 증가된다. “더욱 많아진 인터넷쇼핑상품을 운송해야 할뿐더러 더욱 많은 사람들은 직접 우리를 찾아와 그들을 대신하여 선물을 보내게 한다.” 북경의 한 택배회사의 주관이 말했다
.
기자는 조사중에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선물과 령수증을 부동한 주소를 발송할수 있을뿐더러 령수증 내용을 “사무용품”이나 “회의비용”으로 써넣기도 하여 공금선물에 편리를 제공해주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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