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일보(京华日报)》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강서 무주림주2중 2중(江西抚州临川二中)의 한 고중 3학년 학생이 담임선생 손모의 엄격한 교학관리에 불만이 쌓여 담임교원을 살해하는 끔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9월 14일 오전 11시, 담임교원이 휴대폰을 놀고 있는 한 학생의 휴대폰을 몰수하고 사무실에서 담화하겠다고 지시했다. 학생은 선생의 요구를 접수하지 못한채 과일칼로 교원을 찔러 숨지게 했다. 사건발생 후 용의자는 도주했고 현지 공안기관에서는 추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