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은 15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편선거는 중국 내정사무로서 영국이나 기타 모든 외국정부와 무관하기에 영국과 기타 나라의 지지가 필요없으며 영국 등 외국 정부가 개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영국 외교 및 련방사무부 국무대신은 향항신문에 글을 실어 향항 행정장관의 보편선거를 지지해줄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이는 향항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정무사 사장 캐리 람은 14일, 외국정부가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편선거에 그 어떤 도움도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15일, 량진영은 2017년도 행정장관 보편선거와 기타 모든 정치제도개혁문제에서 영국은 영국정부와 기타 모든 외국정부의 “지지”가 필요없었다고 재천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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