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케니아 군인들이 나이로비 사고현장으로 가고있다. 케니아주재 중국대사관은 22일에 한 중국공민이 총격사건에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21일 오전에 한무리의 무장괴한들이 케니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쇼핑몰에 쳐들어와 사람들에 향해 총을 쏘고 수류탄까지 던져 중대한 인원사상을 조성했다. 그리고 이 무리들은 소식을 듣고 온 케니아 군경들과 치렬한 총격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