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가 9월 20일 보도한데 의하면 사진작가 제니·티안은 오스트랄리아 퀸즐랜드 북부의 엘티해만에서 전신이 흰색으로 된 한마리의 좌두경을 촬영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 좌두경은 가능하게 미가나(米伽罗)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한마리의 흰색 좌두경이라고 한다. 미가나는 열대의 퀸즐랜드 북부의 온난해역을 위해 남극에서 오스트랄리아 동부해안으로 이사온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