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가경제발전위원회” 성립, 그 직능 외계 주목 받아
2013년 09월 25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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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 YTN방송국은 조선 《로동신문》은 23일에 함경북도 라진과 로씨야 하싼철도 개통의식을 보도할 때 국가경제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리철석이 참석했다고 했는데 이 “국가경제발전위원회”는 조선 당국언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것이라고 보도했다. 지금 이 기구는 경제개발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신설한 기구인지 아니면 이전의 국가경제개발총국을 승격시킨것인지 잘 알려지지지 않았다.
23일, 한국련합통신사는 조선 “국가경제발전위원회”의 직능이 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고 했다. 분석에서 이 위원회는 조선에서 2011년에 발표한 “국가경제개발 10년 전략계획”을 실현하기 위하여 성립한 기구이고 그 산하에는 외국자금을 유치시키는 전문기구인 합영투자위원회가 있다고 했다. “국가경제발전위원회”는 아마도 정부 각 부서사이를 조률하여 경제개발계획을 강력하게 추진시키는 “통제탑”작용을 할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