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9월 22일 로씨야가 조선으로 통하는 렬차편을 다시 가동시켰다. 이 렬차는 로씨야동부변경도시 하싼으로부터 조선 라진에 이르는데 총길이가 54킬로메터에 달한다. 이 철도선은 석탄수출 및 한국과 기타 아세아 국가들의 상품수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조선 라진의 군중들이 철도개통의식에 참가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