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호” 정기려객선 1000여명 체류객 비행기편으로 귀국

2013년 09월 16일 13: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제주도 9월 15일발 신화넷(기자 장청 요기림): 당지시간으로 15일 22시 43분, “헤나호” 정기려객선 체류객을 운송임무를 맡은 중국해남항공 5번째 비행기가 한국 제주국제항공에서 리륙했다. 이로써 도합 1100여명 체류객들이 제주도를 떠나 귀국했다.

“헤나호”는 중국해남항공관광업주식통제그룹유한회사 소속의 호화려객선이다. 이 려객선은 13일 16시 한국 제주도를 떠날 때 현지 한 법원에 의해 억류되였다.

려객선에는 관광객 1659명을 망라한 2300여명 인원들이 탑승하고있었다.

해남항공그룹에서 실증한데 따르면 강소철강그룹유한회사 소속 철강선적유한회사와의 법률갈등으로 철강측에서 한국 국내의 대리회사를 통해 한국제주지방법원에 기소하고 한국법원에서 수리한후 “헤나호”를 억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