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통신사가 전한데 의하면 한국국방부가 26일 한국 정경두 국방장관과 미국 마틸스 국방장관이 10월31일에 미국 워싱톤에서 제50차 한미안보회의를 진행해 작전지휘권 이전을 비롯한 량국 안전과 군사협력문제를 론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조선반도의 철저한 비핵화 실현과 조건있는 작전지휘권 이전, 한미합동군사훈련 실시방안 등 문제를 두고 협상하게 된다. 이밖에 한국과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작전 지휘권 이전후 한국군이 한미련합사령부를 주도한다는 초보적인 방안을 제정하게 된다.
이날 한국 국방부는 또 “한미 제50차안보회의를 기념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한미안보회의는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영원한 평화안정을 실현할데 관한 방안을 계속 모색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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