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6차 회의는 <2017년 국유자산관리상황에 대한 국무원의 종합보고>와 <2017년도 금융기업 국유자산에 대한 국무원의 전문보고>를 심의했다. 이는 국무원에서 처음으로 전국 인대 상무위원회에 국유자산 ‘집안형편’을 보고하는 것으로 전체 인민에게 각 급, 각 류형의 국유자산이 포괄된 ‘명백한 장부’를 바쳤다.
국유자산은 전체 인민 공동의 보귀한 재부이다. 당의 18기 3중전회에서는 전국인대의 국유자산 감독기능을 강화할 것을 제출했다. 작년 12월, 중공중앙은 국무원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국유자산관리상황을 보고하는 제도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국무원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국유자산관리상황을 보고하는 제도를 포치, 구축하는 것은 당중앙이 인대의 국유자산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결책과 포치이고 당과 국가가 국유자산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서의 중요한 기초사업이다.
이번에 심의에 제청한 종합보고는 전 규격, 전면적으로 국유자산 ‘집안형편’을 파악하고 각 류형의 국유자산 기본상황, 현행 국유자산관리체제, 주요 관리사업과 개혁진척 등을 파악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전국 국유기업(금융기업 불포함)의 자산총액은 도합 183.5조원에 달하고 국유금융기업의 자산총액은 도합 241조원에 달하며 전국행정사업단위 국유자산총액은 3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무원의 위탁으로 재정부 류곤 부장은 금융기업의 국유자산에 대한 전문보고를 진행했다. 보고에서는 우리 나라 경내외 국유금융자산의 ‘집안형편’을 전면적으로 파악했다. 다시 말하면 중앙상황을 중점적으로 보고했을 뿐만 아니라 지방상황도 집계하여 반영했으며 금융관리부문 산하의 금융기초시설류 기구, 중앙기업그룹(비금융)주식 각 급 금융자회사 등 상황을 통계했다. 수치에 의하면 2017년 객관적인 요소를 배제한 상황에서 중앙 국유금융기업의 평균 잔존가치 증가률은 110.8%에 달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앙 국유금융기업의 영업수입은 4.3조원에서 5.8조원으로 성장했으며 귀속한 모회사의 순리익은 1.2조원에서 1.4조원으로 성장했다.
전문가는 전국 인대와 전국 인민에게 국유자산의 ‘명백한 장부’를 보고한 것은 전 사회의 국유자산에 대한 감독을 진일보 강화하고 국유자산관리의 투명도와 공신력을 제고하며 국유자산관리와 관리체계의 현대화건설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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