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10월 27일발 인민넷소식: 27일, 제8회 중일한 관광장관회의가 강소성 소주시에서 소집되였다. 중국 문화관광부 락수강 부장,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일본 국토교통성 이시이 케이이치 대신이 공동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며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3국 관광부장은 ‘관광으로 지역협력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공동으로 중일한 관광교류와 협력의 발전려정과 성과를 회고하고 긍정했으며 3국 관광협력발전의 중점과 총체적인 방향에 대해 전망하고 3자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화제에 대한 깊은 토론을 거쳐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 후, 3국 관광부장은 공동으로 <제8회 중일한 관광부장회의 소주선언>을 발표하여 미래 3국 문화관광협력의 구성내용 및 목표방향을 명확히 하고 2019년 한국에서 제9회 중일한 관광부장회의를 거행하기로 결정했다. 선언은 3국 관광교류협력을 진일보 심화할 데 대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에는 인적, 구역 왕래의 편의를 제고하여 중일한 관광교류 새시대를 맞이하며 관광제품의 문화적 내포를 발굴하여 인문교류화 협력을 증진하며 관광교류의 품질을 제고하여 공동으로 동북아구역 관광협력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등이 포함된다.
회의기간에는 또 중한, 중일, 한일 쌍무회담이 거행되였으며 동시에 중일한 관광업계 심포지엄, 기업상담회 등 유닛활동도 거행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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